💻 공매 입문 가이드
– 온비드 공매 절차와 입찰 방법 완전 정리
공매는 국가나 공공기관이 압류한 자산을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매각하는 절차입니다.
온비드는 이 공매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이트로,
초보자도 쉽게 부동산에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.
이번 글에서는 공매 절차 + 온비드 사용법 + 입찰 팁을 초보자 시선에서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.
🏢 공매란 무엇인가요?
공매는 세금 체납, 벌금 미납 등으로 국가가 압류한 자산을 매각하는 절차입니다.
주요 진행기관은 한국자산관리공사(캠코)이며,
‘온비드’라는 플랫폼에서 누구나 온라인으로 입찰할 수 있습니다.
🔗 온비드 사이트 바로가기
📝 공매 절차 한눈에 보기
- 1. 온비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
- 2. 관심 물건 검색 및 상세정보 확인
- 3. 입찰보증금 입금 (보통 최저가의 5~10%)
- 4. 입찰서 작성 및 제출
- 5. 낙찰 결과 확인
- 6. 잔금 납부 및 계약 체결
- 7. 소유권 이전 및 인도
🔍 온비드 사용법 (기초)
- ✔️ 회원가입: 개인 or 사업자 선택 가능
- ✔️ 공인인증서: 입찰 시 필수 (은행용 인증서도 가능)
- ✔️ 검색 필터: 지역, 물건종류, 가격대 설정 가능
- ✔️ PDF로 감정평가서 확인: 등기사항, 점유여부 등 포함
💸 입찰보증금이란?
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(최저가의 5~10%)을 먼저 납부해야 합니다.
낙찰되지 않으면 100% 환불되며, 낙찰 후 계약 포기 시 보증금은 몰수됩니다.
⚠️ 공매 입찰 전 체크사항
- ✔️ 점유 여부 확인: 현장 사진이 없으면 위험
- ✔️ 감정평가서 주의 깊게 확인: 하자 유무, 대출 여부 등
- ✔️ 등기부등본 별도로 열람: 말소되지 않는 권리 체크
- ✔️ 임차인 유무: 직접 확인 필수 (공매는 권리 분석이 생략된 경우도 많음)
📢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공매도 명도가 필요한가요?
A. 점유자가 있을 경우 필요할 수 있습니다. 국가가 강제퇴거까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.
Q. 낙찰 후 대출 가능한가요?
A. 가능합니다. 다만 공매 물건 특성상, 은행 심사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어 사전 상담 필요합니다.
Q. 낙찰 후 후회되면 취소 가능한가요?
A. 불가합니다. 입찰 후 낙찰되면 계약 의무가 있으며, 포기 시 보증금 몰수됩니다.
✅ 실전 팁
- ✔️ 경쟁률 낮은 지역 위주로 검색
- ✔️ 감정가보다 시세가 높은 경우 주의
- ✔️ 온비드 알림 설정 활용하기
🔚 마무리하며
공매는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자,
초보자도 소액 투자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.
다음 글에서는 ‘소액 공매 물건 추천 & 실전 검색법’을 소개해드릴게요.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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